■ 중간선거 이후 단기적 정책 집행 불확실성 유의 - DB
ㅇ중간선거 이후 미국 의회는 서로 다른 정당이 다수당을 차지할 것: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간선거 이후 미국의 상원, 하원 다수당은 서로 다른 당이 될 확률이 높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중간 평가 성격을 띄 는 중간선거에서 여당은 대체로 하원에서 의석을 잃어왔다.
연초부터 하원에서는 공화당 승리가 예상 되었으나 상원은 승리 예상 정당이 바뀌었다. 휘발유 가격 하락, IRA 통과에 힘입어 7월 중순 이후 나 타난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반등 영향에 8월부터는 민주당의 상원 다수당 지위 수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ㅇ단기적으로는 양원 다수당 분리와 정치 이벤트로 정책 집행 관련 불확실성에 확대 예상:
양원 다수당 분리와 더불어 중간선거 직후 임시 예산 종료 및 미국 부채한도 이슈 등 정치 이벤트가 있어 단기적 으로 정책 집행 관련 불확실성이 대두될 수 있다. 현재 미국 국가 부채액은 약 31조 1천억 달러로 지 난해 12월 상향 조정한 31조 4천억 달러에 근접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12월 16일은 임시 예산이 만 기가 되는 시점이다. 공화당은 2023년 바이든 정부의 예산안이 과도한 재정 지출 계획을 내포하고 있 다고 평가하고 있다. 부채한도 이슈를 지렛대 삼아 예산안 축소를 요구할 수 있어 합의에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ㅇ초당적 합의를 이룬 법안과 관련된 산업에 주목:
다만 중장기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과거 여당의 상, 하원 다수당 차지 여부와 통과된 법안 수간의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찾을 수 없다. 주 식시장 역시 1950년 이후 약 60%의 기간 동안 상원과 하원 다수당이 서로 달랐지만 대체로 상승하 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초당적 합의를 이룬 법안과 관련된 산업이 정책적 지원을 받기 수월할 것으 로 보인다. 초당적 합의를 이룬 대표 법안으로는 교량 보수, 철도, 광대역 인터넷망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은 인프라 법안과 안정적인 반도체 벨류체인을 확보하는 동시에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CHIPs Act가 있다.

■ #반도체 : 구조적 성장, 눈앞까지 다가왔다 -대신
ㅇ 반도체 산업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로 분석 개시
-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DRAM의 공정 미세화 난이도 증가로 23년부터 구조적 공급 제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장기 수급균형이 공급자 우위로 변하며 판가 상승으로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장기 수익성 개선 예상.
- IT제품 수요 둔화로 22년 하반기는 반도체 초과공급 상태이나, Micron의 투자 축소 및 가동률 조정 발표로 업 계 공급 조절 움직임이 시작됨. SK하이닉스 역시 투자 축소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며, 삼성전자는 높은 공정 미세화 난이도로 생산 증가폭 제한됨.
- 반도체 업체들의 공급 조절은 추후 업황 개선의 발판으로 작용 예정. 반도체 산업은 cyclical 산업으로, 업황개선 시점에 앞서 비중을 확대하는 투자전략 추천.
ㅇ 반도체 업황은 전방 산업 재고 해소 이후 23년 3분기부터 회복 전망
- 현 시점은 완연한 downturn으로, 채널 전반에 걸친 급격한 재고 증가로 반도체 업체들이 하반기 가격 협상력 상실한 상황. 3분기 DRAM blended ASP 20% 이상 하락하였으며, 4분기도 20% 수준의 가격 하락 예상됨.
- 23년 수요 역시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 수요는 상반기 대비 견조한 ‘상저하고’ 패턴 예상. 전방 업체 재고 소진과 투자 축소로 인한 공급 제한 효과도 맞물리며 23년 3분기부터는 공급자 우위시장으로 전환하며 업황 회복될 것으로 전망.
ㅇ 삼성전자 : 원가 우위를 바탕으로 23년 시장점유율 확대 전망
- 업황 둔화로 인한 메모리 제품 가격 하락은 지속되나, 경쟁사와 달리 수익성 방어보다 시장점유율 확대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
- 과거와 달리 DRAM에서 경쟁사와의 공정 격차는 축소되었으나, 여전히 DRAM 업계 내 최고의 기술경쟁력 보유. DDR5 지원하는 1anm의 양산을 시작하였으며, 23년 중반 중 1bnm 양산 준비 중인 것으로 추정.
- 1anm와 1bnm 공통적으로 EUV 공정을 다수 layer에 도입함에 따라 수율 개선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 Full migration을 진행하더라도 23년 생산 B/G는 한 자릿수 중반%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
- 경쟁사 역시 여러 layer에 EUV를 도입하는 시점에 생산 가능한 수량이 현저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이는 DRAM 업계 과점화 이후 또 다시 한번의 구조적인 공급 제한을 발생시키는 요인.
ㅇ SK하이닉스 : 다가오는 Upcycle에서 메모리 Pure play 매력도 증가.
- 22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Capex 축소 및 감산 계획 발표할 것으로 예상. 이는 금번 Downcycle의 가격 하락을 제한하는 요인.
- DRAM에서 선두 대비 공정 격차 축소. 1anm의 양산을 시작하였으며, 23년 후반~24년 초반에 1bnm 양산 준비중인 것으로 추정.
- 추후 1bnm는 EUV 공정을 다수 layer에 도입함에 따라 수율 개선 난이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 Full migration을 진행하더라도 24년 생산 B/G는 한 자릿수 중반% 수준으로 둔화될 것으로 추정. 이는 DRAM 업계 과점화 이후 또 다시 한번의 구조적인 공급 제한을 발생시키는 요인.
- NAND에서는 Solidigm (前 Intel NAND/SSD 부문) 인수로 규모의 경제 및 수익성이 비교적 높은 eSSD 경쟁력 추가 확보. Downturn 진행되는 구간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나 업황 개선 시점부터는 추가 upside로 작용.
■ #비씨엔씨 : 얼마 남지 않은 level-up - NH
[반도체 식각 공정에 쓰이는 Focus Ring 제품 ‘QD9’을 공급. 동사 합성쿼츠 소재 제품 ‘QD9’은 기존 천연쿼츠 기 반 Focus Ring을 대체하며 성장 중. 신규 소재로 개발 중인 ‘QD9+’ 및 ‘CD9’ 또한 향후 동사 실적 성장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
ㅇ 이천 공장 라인 투어 후기: 가시화되는 ‘QD9+’ 양산 시점.
- 전일 기업 주관 본사 공장 투어 참석. 동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반도체용 합성쿼츠 부품 ‘QD9’ 생산 공정 라인 투어 및 수입에 의존하는 ‘QD9’ 소재를 국산화하여 개선시킨 제품 ‘QD9+’ 개발 진행 상황 업데이트.
- ‘QD9+’는 현재 생산 수율 70% 이상으로 향후 수율 80%대를 목표로 테스트 단계에서 양산 단계로 전환 중. 이 달 말 주요 고객사 샘플 제출 및 테스트 진행할 예정이며, 연내 승인 및 1Q23부터 매출 본격화 전망.
- 내년부터는 천연쿼츠 및 기존 ‘QD9’ 제품을 대체하며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내년 하반기부터 는 ‘QD9+’ 매출이 기존 제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시장 침투를 지속하고자 천연쿼츠 생산비용과 근접한 수준을 목표로 생산 공정 개선 및 원재료비 절감을 진행중이며, 이에 동사 영업이익률 또한 지속 증가할 전망
ㅇ 새로운 관심과 기대를 갖기 좋은 시점.
- 3Q22 잠정 실적 별도 기준 매출액 209억원(+24.6% y-y, +4.3% q-q), 영업이익 33억원(+37.8% y-y, +3. 0% q-q) 발표. 전방 산업 부진 영향과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 소재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생산 공정 효율성 향상 및 비용 절감 효과 등으로 선방한 실적 발표.
- 대외 환경 개선 시 실적 모멘텀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나, 비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대외 환경 영향을 반영하여 실적 추정치를 소폭 하향. 그러나 ‘QD9+’ 양산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이 오히려 동사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갖기 좋은 시점이라 판단.
추가적으로 개발 중인 CVD-SiC Focus Ring 대체 부품 ‘CD9’과 스퍼터 공정용 탄탈 소재 (ST-T1), 보론 계열 백앤드용 세라믹 소재(BC-T1)에 대한 기대감 또한 점차 반영될 전망.

■ #대덕전자 : FC-BGA로 차별화 증명 -하나
ㅇ 3Q22 Preview: 다시 한번 컨센서스 상회
대덕전자의 22년 3분기 매출액은 3,710억원(YoY +45%, QoQ +8%), 영업이익은 726억원(YoY +183%, QoQ +17%)으로 전망한 다. 이는 컨센서스를 각각 2%, 5%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우호적인 환율 속에서 FC-BGA 매출액이 견조하게 증가하며 패키지기판 매 출액은 물론 전사 수익성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22년 1분기부 터 가동되기 시작한 FC-BGA 신규 라인은 양산 초기부터 안정화 된 수율을 기반으로 매분기 호실적의 주요인 역할을 하고 있다. 금번실적 역시 여타 패키지기판 업체들과 차별화될 수 있었던 것도 FC-BGA의 몫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ㅇ 2023년에도 FC-BGA 추가 성장
대덕전자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4,956억원, 영업이익은 2,677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메모리 패키지기판의 타이트한 수급이 일부 완화될 수 있다는 보수적인 가 정을 해도 FC-BGA를 중심으로 한 비메모리 패키지기판의 매출 확대로 인해 전사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23년 1분기에 완공될 예정인 추가 FC-BGA 라인은 2023년 연간 1,000 억원 이상의 외형 성장 기여를 담당할 것으로 추산된다. 그로 인해 FC-BGA를 포함한 비메모리 패키지기판의 매출액 비중은 50%를 초과할 전망이다. 대덕전자의 실적은 비메모리를 필두로 여타 패키 지기판 업체들과 차별화될 가능성이 높다.
ㅇ 업황 우려로 과도한 저평가 영역
대덕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6,000원을 유지한 다. 대덕전자는 선제적인 FC-BGA 투자를 통해 2024년까지 성장 로드맵을 확보했고, 현재 1년 넘게 해당 스케줄을 실적으로 입증해 왔다. 2023년에는 비메모리 비중이 50%를 초과해 전사 이익 밸런스가 견조해질 것으로 판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PER은 2022년 기준 6.77배, 2023년 기준 6.40배에 불과해 실적은 물론 회사의 레벨업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저수익 사업부인 FPCB와 차량용 MLB의 철수로 인해 전사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는 여력도 확보해 패키지기판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 #LG이노텍 : 아이폰14 감산, 오히려 호재 -KB
ㅇ아이폰14 플러스 생산 축소 수혜
KB증권은 LG이노텍 12개월 목표주가 57만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이는 아이폰14 플러스 생산 축소가 고부가 모델인 아이폰14 프로 생산 비중 확대로 이어져 4분기부터 LG이노텍 물량 증가와 평균 판가 (ASP) 상승 (+10% YoY)에 따른 실적 전망치 상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4분기 현재 아이폰14 프로 (Pro, Pro Max)의 경우 LG이노텍 전체 카메라 모듈 매출의 90%로 추정되고, ASP가 아이폰14 플러스 대비 40% 높은 것으로 예상되어 아이폰14 플러스 생산 축소는 향후 LG이노텍 실적에 독이 아닌 약이 되어 긍정적 영향이 전망된다.
ㅇ 아이폰14 감산에도 주문량은 오히려 증가
최근 아이폰14 판매량 논란에도 불구하고 4분기 LG이노텍 주문량은 변화가 없고 최근에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아이폰14 일반 모델 판매 비중이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고부가 모델 (Pro, Pro Max)의 아이폰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폰14 플러스의 경우 전체 아이폰 출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20년 8.7% → 2021년 5.2% → 2022년 3.2%로 낮아지는 반면, 아이폰 프로 시리즈 (Pro, Pro Max)의 출하 비중은 2020~2021년 평균 50.8%에서 2022년 69.9%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ㅇ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
LG이노텍 4분기 실적은 아이폰14 플러스 감산에 따른 아이폰14 프로 생산 비중 확대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4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23% 증가 (+33% QoQ)한 7조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7% 증가 (+31% QoQ)한 5,878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아이폰14 전체 수요에서 차지하는 아이폰14 플러스 비중이 3%에 불과한 반면 아이폰14 프로 비중은 70%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LG이노텍 주가는 아이폰 판매량 우려로 고점대비 -47%, 최근 1개월간 -17% 하락했다.
그러나 아이폰 프로 모델의 판매 비중확대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향후 LG이노텍 실적 업사이드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PER 5배의 현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
■ #SKC : 화학 감익보다 동박 성장에 주목 - DB
ㅇ 3Q22E 영업이익 586억원, 화학 감익보다 동박 성장에 주목:
매각이 확정된 Industry 소재 사업부 문을 제외한 SKC의 3Q22E 영업이익은 586억원(-46.4%QoQ, -59.8%YoY)으로 화학 시황 부진에 따른 수익성 둔화를 전망한다.
화학의 경우 견조한 PG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3분기 PO/SM 스프레드 약세에 따른 감익이 예상된다. SK넥실리스의 동박 출하량은 CATL향 판매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한국 고객사향 판매 물량 증가에 2Q22 약 9천톤 대비 20% 이상 성장한 1.1만톤을 전망한다.
동박 ASP는 구리가격 하락이 반영되며 정읍 수출 가격이 2Q22 16.3/kg→ 3Q22 14.9/kg으로 약 9% 하락했으나, 원/달러 환율 상승이 이를 일부 상쇄할 것으로 예상한다.
ㅇ 4Q22E 영업이익 615억원, SK넥실리스 출하량 상승에 따른 증익 전망:
SKC의 4Q22E 영업이익은 615억원(+4.9%QoQ, -38.2%YoY)으로 화학 감익 지속에도 불구하고 동박 출하량 증가에 따른 증익 을 전망한다.
4Q21~1Q22 일시적인 판매 지역 다변화에 4천톤을 상회했던 정읍의 중국향 동박 수 출량이 2분기부터 하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량은 여전히 견조한 상황이기에 4분기에도 한 국 고객사향 동박 판매량 상승이 출하량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1Q22 신규 증설 이후 출하량 증가 효과가 미미했던 정읍 6공장의 경우 3분기 CATL향 제품→한국 고객사향 제품 생산 전환을 완료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른 물량 증가 효과가 4Q22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
SKC는 Industry 사업부 매각을 통해 동박 대규모 투자에 필요한 재원을 일부 마련했으며, 동박 이외에 실리콘음극재, 글라스기판 등 성장 사업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2차전지소재 업종의 전반적인 주가 부진에 따른 동박 사업부 가치 하향과 Industry소재 매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하향하지만,
SKC의 25E 시총/CAPA는 20.6(vs. 일진머티리얼즈 22.3) 수준으로 한국 동박 peer 대비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 LS :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변화들 -IBKS
ㅇ 지배구조 강화로 생긴 변화.
LS엠앤엠(구, LS니꼬동제련) 지분을 절반에서 완전히 소유하게 됨에 따라 지분 인수 전에 맺었던 상표사용료를 0.1%에서 0.2%로 조정했다. 그동안 LS엠앤엠을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와는 0.2%로 계약을 맺었었다. LS엠앤엠은 Metals과 Materials를 의미하는 약자로 금속중심에서 소재 분야로 사업확장을 내포한다.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세척용, 태양광 셀 등의 소재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관련 소재들은 동제 련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속과 부산물이 포함되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LS전선은 KT서브마린에 252억원을 투자하여 지분 15.6%를 확보해 KT에 이어 2대 주주가 될 예정이다. 또한 1대주주의 보유 주식 중 6,290,558주를 주당 7,134원에 살 수 있는 옵션도 갖는다.
옵션을 행사할 경우 지분이 39.8%로 1대주주가 된다. KT서브마린은 해저케이블 건설공사와 유지보수가 본업으로 이미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가진 LS전선이 KT서브마린의 지분을 확보하는 것은 해저케이블 건설공사가 많 아질 것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으로 해석된다.
2023년 1월에는 2020년 주식상장을 계획했다 철회한 LS이브이코리아 지분 47%를 인수해 지분을 100% 가질 계획이다. 자동차용 하네스와 모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기업가치가 커지고 주식시장이 이를 수용할 분위기가 조성될 때까지 주식 상장을 상당기간 늦출 것 같다.
ㅇ 지분구조 변화로 기업가치 상향
초고압전력선과 해저케이블, 전력시스템의 대규모 글로벌 수주는 향후 추가 수주를 기대할 수 있는 경쟁력을 입증해주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완전 자회사가 된 LS 엠앤엠은 사업구조 변화로 기업가치가 커지며, 지주 입장에서 배당금 증가로 주주환 원 재원이 늘어날 계기가 된다. LS전선의 타법인 지분 투자와 자회사 지분 인수도 미래가치를 밝게 볼 모멘텀인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ㅇ 원자재가격과 환율
전분기대비 원자재 평균 가격은 3분기가 2분기보다 하락폭이 컸지만, 기말 가격은 하 락폭이 줄었다. 원달러환율은 평균과 기말이 모두 2분기보다 상승폭이 컸다.
ㅇ 3분기 실적
ELECTRIC은 상향하고, 엠트론과 아이앤디는 하향한 것을 반영해 지주 실적도 영업 이익을 100억원정도 낮추지만 지난해보다는 좋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LS엠앤엠은 4분 기부터 지주 연결 실적에 종속기업으로 포함될 예정이다.

■ 방위산업 : 폴란드 1차 계약분 출고식 진행 - 신한
ㅇ 폴란드 K2 전차, K9 자주포 출고식 진행
10/19 폴란드향 수출계약된 현대로템의 K2 전차와 한화디펜스 K9 자주포의 출 고식이 진행되었다. 현대로템은 K2 전차 180대 계약분 중 10대, 한화디펜스는 K9 자주포 212대 물량 중 24대를 출고했다.
8/26 계약 이후 불과 2달이 안된 시점에서 출고가 시작되었다. 4Q22 실적부터 폴란드향 매출반영이 시작될 전망이다. 그동안 대규모 수주계약이 이벤트 소멸에 따른 주가하락 요인(셀온, Sell on News)으로 작용했다.
반면 폴란드 계약분부터는 단기 실적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는 면에서 방산업은 새로운 국면에 진입한다. 기존에 계약된 폴란드 1차 계약분 11.9조원(현대로템 4.5조원, 한화디펜스 3.2조 원, 한국항공우주 4.1조원) 외에 최근 ‘K239 다연장로켓 천무’ 288문에 대한 기본계약도 체결되었다.
연내 실행계약이 마무리되면 다른 제품들과 함께 내년부터 인도가 시작되며 7~8조원 규모로 알려지고 있다.
ㅇ 커가는 종목 고민, 혼돈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주 Top Pick은 LIG넥스원이다. 폴란드 본계약에서 일단 벗어나 있지만 주요 무기체계들에 부품을 공급한다. 사우디 천궁-II에 대한 기대 외에도 낮은 밸류에 이션, 수출 비중 확대에 따른 편안한 실적 증가, 순수방산업체 등의 프리미엄 요인을 갖추었다.
고민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다. 11/30 자회사 한화디펜스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와 합병하게 된다. 사전 작업으로 최근 한화디펜스의 손재일 대표가 한화에어로 스페이스의 대표로 선임되었다. 디펜스 확장의 의지가 엿보인다. K9, 천무의 납품으로 2023년 실적은 큰 폭의 상승이 예상된다. 호주 레드백 수주도 기대된다.
다만 대우조선해양 인수 이벤트가 방산에 집중되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가치 증가를 희석하고 있다. 10/17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단독 입찰로 확정되었다.
지배구조 재편 과정에서 방산 부문의 성장 모멘텀과 민수 조선업 인수에 따른 부담의 힘겨루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 현대로템과 한국항공우주는 2023년 폴란드 인도분이 매출인식되며 긴호흡에서는 편안한 상승세가 예상된다.
ㅇ 끝나지 않은 큰 그림
러-우 전쟁의 긴장감이 체감상 고점을 지나고 해외 수주 모멘텀도 폴란드 1차계약 이후 둔화되는 듯 보인다. 한화의 지배구조 재편이 맞물리며 9월이후 방산주 주가 조정이 지속되어왔다.
그러나 폴란드의 급진적인 방산물자 확대는 이례적인 사례이며 다른 국가의 수 출 협의는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신냉전과 자국 우선주의 흐름의 전세계 정세 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방산업체들의 2023년 수주 기대분도 풍부하다. 경기둔화 상황에서 방산주 투자 매력은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 #현대글로비스 : 환율효과 제거해도 좋아 -대신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0원 유지
- 22년 3분기 영업이익은 4,531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전망. 동사의 계속되는 호실적은 환율효과에 가려져 주 가에 제대로 반영이 안되고 있음. 환율이 하락하면 실적이 감소할 수 있다는 막연한 우려가 있기 때문
- 2022년 평균환율은 약 1,309원으로 2021년의 1,144원 대비 165원(+14.4%)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 한 동사의 22년 영업이익 증가액은 1,500억원~ 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
2023년 추정 원/달러 평균환율은 1,331원으로 2022년 대비 크게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2022년 높아진 환율을 고려할 때 2023년말 1,200 원 수준의 환율은 부담으로 생각되지만, 평균환율을 고려하면 우려할 바 아님.
- 2022년 추정 영업이익 증가액 약 6,540억원의 대부분은 전방 사업 회복에 따른 물량 증대와 PCC업황 호조 등 펀더멘털 요인에 근거하고 있음.
또 다른 우려 요인인 컨테이너 운임하락은 포워딩과 CKD사업의 매출에 영향 을 줄 수 있지만, 그 비중이 매우 미미하고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2022년 9월 체결한 완성차 장기 운송 계약과 현대차와 기아의 사업량 증가로 환율 피크아웃과 컨테이너 운임 하락에 따른 영향 상쇄 가능할 것으로 전망.
ㅇ 3Q22 매출액 6.8조원, 영업이익 4,530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예상.
- 3분기 현대차와 기아의 해외공장 생산량은 616.3천대(-2.3% qoq)를 기록. 3분기 환율은 평균 1,340원(+6.3% qoq)임.
전 분기 대비 생산량 감소에도 환율상승으로 CKD와 해외물류부문의 매출이 깜짝 실적을 주도 예상 주요사업 부분별로(증감은 yoy)
[해외물류] 매출액 3.03조원(+32.7%),
[CKD] 매출액 2.7조원(+27.5%)
■ 타이어 3Q프리뷰 -현대차
ㅇ 주요이슈와 결론
- (수요) 자동차 공급 회복되며 OE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회복세, 이미 RE는 유럽, 미국 등 선진시장의 경우 COVID-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어 호조 지속. 높은 기저로 주요 시장 RE 성장 속도는 둔화되었으나 우려와는 달리 견조한 수요 상황은 지속되고 있음
- (원가) 투입원가 상승세는 3Q22 중반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4Q22까지 마진 개선 기여 전망. 타이어 수익성 악화 주요 원인인 물류비도 재계약 운임에 대해서는 기존대비 하향 적용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 전망. 2H23부터는 최근 낮아진 스팟가격이 상당부분 반영된 물류비로 안정화 기대.
- (가격) 상반기 대비 경제 불확실성으로 가격 인상은 속도 조절에 들어갔으나, Top-tier부터 매분기 인상해온 가격 탓에 국내 업체는 연말까지 가격 개선 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 분산된 global footprint 보유한 국내 타이어 업체들은 Top-tier 업체 대비 운임비 부담 커 가격 인상의 효과가 크지 않았으나 3Q22를 기점으로 마진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 3Q22 Preview (영업이익기준): 비용 경감으로 기대치 상향
1)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BUY, TP 51,000원 유지): 1,913억원(+5.8% yoy, OPM 9.1%), 컨센서스 5.8% 상회.
- 가격 인상이 효과를 보는 가운데 OE 회복으로 전반적인 가동 회복세가 두드러질 전망. 특히 계절 성수기를 맞이하는 유럽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도 예상보다 견조한 실적이 계속.
- 고무가격 하락세가 투입원가에 반영됨과 동시에 물류비도 점진 완화되고 있어 손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기대. 비용 뿐 아니라 차질도 해소되고 있어 수주 물량의 원활한 공급은 긍정적
2) 넥센타이어(BUY 상향, TP 10,000원 상향): 17억원(+31.8% yoy, OPM 0.3%)으로 흑자 전망
- 견조한 RE 수요와 인상된 가격으로 매출의 성장세는 전분기나 기존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체코 공장에서 대응 중인 유럽 수요도 공급대비 견조한 상황으로 법인의 손익 또한 계획대로 흑자 지속
- 운임 재계약을 통해 예상보다 빠르게 운송비가 하락하고 있어 BEP 흑자 이익 달성 가능하며, 투입원가 하락과 분기 온기 반영되는 재계약 운임으로 4Q22부터 2H23까지 추세적 비용 감소 기대.
3) 한국앤컴퍼니(BUY, TP 16,000원 유지): 430억원(-35.3% yoy, OPM 19.3%) 전망
- 타이어 업황에 주요 요인인 비용(투입원가, 운송비)가 낮아지고, OE 중심의 볼륨 회복세가 가시화되며 주가에 큰 영향을 주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가 회복 기대. 자회사의 지분가치를 감안할 때 저평가되어 있어 투자의견 BUY 유지.
ㅇ 산업및 주가전망
- 유럽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상존한 가운데 미쉐린 데이터와 달리 코로나 19 전 수준까지 회복 여력이 남아있는 한국 타이어 업체의 유럽 수요는 현재까지 견조한 상황. 반도체 수급 차질 완화로 OE 주도의 수요 회복이 추가적으로 진행되며 전반적인 볼륨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운임비와 유가 등 주요 비용 요인의 Peak-out이 국내 타이어 업체의 손익에 의미있는 개선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2H22~1H23 구간에서 Fundamentals 회복이 두드러지고 이에 근거한 주가 회복도 의미있을 것으로 판단. 3Q22 비용 증가에 대한 부담이 완화되고 가격 인상이 온기 반영되며 마진은 4Q22 이후 명확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
■ 정유 : 정제설비가 부족한데, 전략 비축유를 방출해봐야 무슨 소용 -하나
ㅇ 글로벌 Diesel Shortage가 재현되는 중
최근 글로벌 천연가스 가격 급락에도 불구, Diesel은 재차 급 등 중이다. 미국 Diesel은 5개월 래 최대치이며, 마진은 사상 최대다. 아시아 Diesel 마진도 한 달 전 29$에서 현재 47$까 지 급등했다.
프랑스의 낮은 원전 가동률과 파업, EU의 러시 아 원유/석유제품 금수조치를 앞둔 재고확보 수요로 유럽에서 먼저 Diesel Shortage는 재현되었다. 이에 미국은 사상 최대 로 수출을 늘렸고, 결국 자국 내 등/경유 재고가 10월 기준 40년 래 최저치를 기록하는 위험한 상황으로 전개된 것이다.
ㅇ 정제설비가 부족한데, 전략 비축유를 방출해봐야 무슨 소용.
바이든은 10/19일(미국 기준) 연료가 안정을 위한 정책을 발 표할 계획이다. 전략 비축유 1,500만bbl 추가 방출이 예상되나 기방출된 2.4억bbl을 감안하면 그 규모가 미미하다. 또한 작금의 문제는 원유(Crude Oil)보다 정제설비 부족에 따른 제품(Petroleum)의 공급부족에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석유제 품(Petroleum) 수출 금지 가능성도 제기하나 이는 전 세계적 인 재앙이 될 가능성이 높아, 유럽의 ‘천연가스 목표 재고 설 정’과 같은 ‘최소 재고수준 설정’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또한 결국 미국의 석유제품 수출 감소로 귀결될 것 이니, 당장이 급한 유럽은 물론 아시아의 Diesel 공급도 직접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중국의 수출쿼터 확대가 단기 변수 이나, 연말까지 쿼터를 소진해야 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내년으로 유예할 수 있어 중국 업체가 수출에 급급한 상황은 아니다. 결국, 바이든의 정책은 전략 비축유를 풀고 제품 수출 을 통제하는 쪽으로 흘러갈 것인데, 이는 미국 이외의 정체업 체, 특히 수출이 많은 한국 정유사의 최대 수혜가 될 것이다.
ㅇ Diesel Shortage로 윤활기유 호조의 나비효과도 발생
Diesel Shortage의 나비효과가 윤활기유의 호조로 발현되고 있다. 원재료 VGO가 윤활기유보다 Diesel 생산에 집중 투입 되며 윤활기유의 생산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 정유사 는 Diesel과 윤활기유를 기반으로 연간 2~3조원의 Cash 창출 능력을 발휘 중이다. 정유업체는 에너지 부족과 “King Cash” 시대를 헷지하기 위한 적절한 선택이 될 것이다.
■ #에이스토리 : NDR 진행 후기- 자세히 보면 더 예쁘다 -SK
ㅇ Netflix, 3Q22 흥행 작품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언급
전일 3Q22 실적 발표에서 Netflix 는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과 가입자 지표를 기 록했다. 가입자 순증 배경으로 콘텐츠 흥행을 꼽았고, 3 분기 흥행 콘텐츠로 <우영우>를 언급했다. <우영우>는 Netlfix 비영어권 시청 시간 1 위를 기록했고, 장기간 이어지는 인기에 힘입어 Netflix에서 직접 더빙판을 제작해 현재까지도 TV show 부문 시청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더빙판에 대한 동사와의 추가적인 수익 배분은 없으나 현재 논의 중인 리메이크 판권 및 방영권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미국, 중국을 포함한 11개국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아 협상 중, 이르면 4분기에 중국향 판권 판매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ㅇ 2차 저작권 사업도 활발
동사는 미디어커머스 자회사 AIMC 를 통해 <우영우> 팝업 스토어, 굿즈, 웹툰, 뮤지컬 등 IP 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굿즈 매출은 대부분 3 분기에 인식, 향 후에도 판매에 따라 꾸준히 <우영우> IP 관련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ㅇ 내년 실적도 기대되는 이유
하반기는 방영 작품 부재로 굿즈 매출, 내년 제작 매출 일부가 반영되어 상반기대비 저조하나, 중국향 판권 판매가 반영될 경우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100% 이상의 성장도 가능해 보인다.
내년에는 최소 5 편 준비 중이고, 추가적으로 <우영우> 리메이크 수익 쉐어, MD/라이선싱 수익, <킹덤> IP 기반 MMORPG 흥행 여부에 따라 실적 업사 이드는 열려있다. ‘23E P/E 11.3배 수준으로 부담없는 구간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