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는 미국 리테일에 주목 -대신
ㅇ 70% 이상 진행된 KOSPI 실적시즌. 컨센서스 하회 비율은 39.6%
14일 기준 KOSPI 3Q22 실적 시즌 진행도는 69.6%를 기록했다. 컨센서스가 존 재하는 기업 290개 중 실적 발표 기업은 203개로 컨센서스 상회 기업수는 53개 (26.2%), 부합한 기업은 70개(34.7%), 하회한 기업은 80개(39.6%)를 기록했다. 컨센서스 상회 비율은 지난주 26.7%에서 26.2%로 소폭 하락, 하회 비율은 38.7%에서 39.6%로 상승했다.
3Q22 실적 전망(기발표된 기업은 발표치, 미발표 기업은 컨센서스 사용)의 경우 영업이익은 54.2조원, 순이익은 39.3조원으로 지 난주와 사실상 동일하다.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17.9%, 19.1% 하 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ㅇ S&P500 실적 시즌 마무리 단계. 영업이익-순이익 격차 확대
미국 3Q22 실적시즌 진행도는 97.4%로 이제 마무리 단계이다. 실적 발표한 485개 기업 중 상회 기업은 91개(18.8%)로, 하회 기업은 199개(41%)였으며 195개(40.2%) 기업이 컨센서 스에 부합했다. 한국 대비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기업 비중이 여전히 높았다.
3Q22 실적 전망(기발표된 기업은 발표치, 미발표 기업은 컨센서스 사용)의 경우 영업이익 은 6,707억달러, 순이익은 4,903억달러로 전분기대비 18.3%, 2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년대비 기준으로 각각 28.4%, 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업이익-순 이익 간의 격차는 1,805억달러로 전분기대비 5.05% 증가하고 전년대비 무려 252.5% 급등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것은 금융 업종의 순이익 급감 때문이다. 발표된 금융기업(65 개 중 64개)들의 순이익은 전년대비 37% 감소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332.4억 감소했으며 특히 버크셔 해서웨이(전년대비 -130.3억달러) 부진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주 동안 실적 발표된 기업들이 순이익 합계는 30억달러로 컨센서스 합계 183.2억달러 대비 부진했다. 이 역시 위와 같이 버크서 해셔웨이 순이익이 -26.9억달러 적자(컨센서스 +64.8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순이익 급감 영향이 작용했다.
ㅇ 이번주 미국 소매기업 실적 및 가이던스 주목.
지난 10월 중순부터 증시는 긴축 속도조절 기대감 유입을 시작으로 강한 반등세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 속에서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는 다소 배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주는 타깃, 홈디포, 월마트 등 미국 주요 소매기업 실적 결과가 예정되 어 있어 최근처럼 증시가 급반등한 상황에서는 지난 8월 증시를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다.
8월 중순 당시 타깃이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예상치를 40%, 45% 하회하고 전년대비 기준 으로도 모멘텀이 악화되었다. 미국 8월 소매판매도 전월대비 -0.4% 하락하며 예상치 0.1% 를 하회했다. 소매기업 실적 악화와 소매판매 부진까지 가세하며 경기 악화 우려가 유입되 었고 그 결과 7월부터 강한 반등세를 기록 중이었던 증시는 미국 소매기업 실적 발표 시점 을 기준으로 다시 하락세로 전환한 바가 있다.
경기악화에 대한 우려라는 요인이 상대적으 로 배제되었던 이번 상승세에서 또 다시 미국 소매기업들이 실적/가이던스와 소매판매 결과에 따라 8월과 같이 증시 하방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은 이번주에 경계할 필요가 있다.
■ 23년 전망 : 정부선택 > 소비자선택 -메리츠
ㅇ 내년에 소비자선택이 주가에 미치는 힘은 약화될 것으로 예상.
탈냉전 시대가 종료되고 다시 변동성이 커지는 흐름이 내년에도 이어진다면, 소비자선택이 주가에 미치는 힘은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990년대 이후 이어진 탈냉전 시대의 낮은 물가와 변동성은 소비자선택으로 새로운 시장이 개화(IT 붐, 빅테크 주식 성장)하는데 중요한 배경이었다고 본다. 그런데 소비자 선택의 크기를 브랜드 가치라고 한다면, 이미 2020년 이후 소비자 선택의 주가 설명력은 약해지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내년은 높아진 명목금리 레벨 유지 가운데 인플레 기대는 점차 약화될 전망 이다. 이 영향으로 실질금리가 높게 유지된다면, 이는 실질금리의 역의 함수인 실질소비에는 부정적이다. 또한 내년에 높아질 실업률을 감안하고, 물가 상승률이 하락하는 추세이기는 하나 최근 10년 평균보다 높은 물가상승률이 연말 까지 이어질 환경(내년 물가전망 3.9%)은 소비심리에도 부정적이다
ㅇ 기회는 정부선택 기술/산업에서 모색: FY2023 R&D 예산안 분석.
따라서 내년은 소비자선택 산업에서 기회보다는 정부가 선택하는 기술 혹은 산업 에서 투자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정부가 선택하는 기술은 정부의 R&D 투자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통해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미국은 2018 년 중국과 분쟁이 격화되기 시작한 이후 연방 정부 예산 내 R&D 예산 비중이 늘 어나기 시작했다. FY2023 부처별 R&D 예산안에 따르면, 국방부, 보건복지부, 에 너지부에 R&D 예산이 집중되어 있고, 전년대비 증가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R&D 예산안을 봐도 비슷한 맥락이다. 헬스케어, 방위산업 R&D 예산은 증가 추세에 있다. 다만 주목하는 것은 일반과학 분야의 예산 증가 속도다. FY2021 이후 일반과학 분야 R&D 예산안 증가 속도는 과거 아폴로 계획을 떠올 리게 만든다. 아폴로 계획이 본격화된 FY1962 우주항공분야 R&D 예산은 전년대 비 70% 증가했다. FY2021 일반과학 분야의 R&D 예산도 전년대비 58.8% 증가 했다. 일반과학분야의 세부 분야 중 새로 예산이 책정되거나 증가한 분야가 미국 정부가 ‘선택’한 산업, 혹은 기술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새롭게 R&D 예산이 구분되어 예산이 편성되기 시작한 주요 안보 기술산업 미국의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NSF)는 미국 백악관 산하 독립 정부 기관으로 일부 일반과학 분야의 70%의 예산을 할당 받는다. NSF는 FY2019부터 Emerging Industries for U.S. Competitiveness 예산을 따로 명시하여 할당 중이다. ‘2022-2026 Strategic Plan’에서도 일부 분야를 Opportunities and Grand Challenges라고 명시하고 있다. 해당 분야는 반도체, 양자정보과학, 생명공학, 인공지능, 무선통신.
ㅇ 바이오, 방산, 신재생 산업 추세 예상. 기술주 선택시 정부선택 기술 익스포저 고려.
앞서 정리한 내용을 토대로 내년 투자 아이디어를 고려한다면, 먼저 바이오, 방산,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내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해당 산업은 이미 현상으로 나타난 전쟁과 에너지 전환 정책의 수혜를 받아 이미 주가가 반응하고 있다. 현상 에 대한 반응에 그치는 것이 아닌, 내년에도 갈등이 지속된다는 점, 미국이 헤게모니를 가져오고 싶어하는 산업이어서 정부 주도 투자가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해당 산업의 상승 추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내년 시장에서 결국 시장 반등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낙폭이 컸던 기술주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본다. 그 때는 종목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정부선 택 기술과 소비자선택 기술의 익스포저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애플과 테슬라를 비교한다면, 다음 먹거리 기술에 대해 AR/VR 산업 벨류에이션을 받아 온 애플보다는, AI 익스포저가 높은 테슬라를 선호한다. 메타와 구글을 비교하더라 도, 메타버스라는 소비자선택 기술보다는 AI, 양자기술에 더 많이 투자해 온 구글 을 선호한다는 시각이다.
ㅇ 내년에 안보기술 경쟁이 심화된다면 주목 받을 산업은 양자 컴퓨터.
미국의 생각처럼 글로벌 리더십 회복을 위한 패권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년에 미-중 안보기술 경쟁이라는 구도가 주목 받게 되면, ‘양자 컴퓨터’ 산업에 관심 가 질 필요가 있다. 양자 컴퓨터 기술은 일정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현존하는 모든 보안 시스템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 안보 기술의 종착지라고 볼 수 있다. 이미 미국은 2018년 12월에 초기산업 주도를 위해 국가 퀀텀이니셔티브 법 (National Quantum Initiative Act, NQIA)를 제정하여 예산을 할당하고 있다.
글로벌에서 양자컴퓨터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이다. 그런데 안보기술 경쟁 구도에서 이 기술에 관심가져야 하는 이유는 중국이 빠르게 미국을 쫓아오는 산업이기 때문이다. Patinformatics에 따르면 양자컴퓨터 관련 특허건수는 미국이 193개, 중국이 63개로 미국이 우위에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개발된 양 자컴퓨터 성능이 최근 10년동안 중국이 빠르게 미국을 뒤쫓고 있는 점은 미국이 국가 주도로 민-관 합동 연구 센터를 설립하고 예산을 배분하는 배경이 되었다.
양자 컴퓨터의 기술력을 가늠할 수 있는 단위는 큐비트(Quantum bit)다. 50 큐비트가 되면 현존하는 컴퓨터 역량을 능가하고, 1 만 큐비트가 되면 현존하는 암호 체계를 무력화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예를들어 2021 년 개발된 중국의 Ziuzhang(113 큐비트)라는 컴퓨터는 현존하는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가 25 억년 걸쳐 해결할 문제를 200 초만에 계산한다.
내년에 양자컴퓨터 산업이 주목 받는다고 하면 관심 가질 기업은 선도기업인 IBM 이 다. IBM은 2020년 양자 로드맵 발표 이후 지속적으로 개발 목표를 달성해왔 다. 올해 5월에는 대규모 양자컴퓨터 실용화 로드맵을 발표하며 올해말 433큐비 트 성능의 양자컴퓨터를 발표할 예정이고, 2025년까지 4,000큐비트 이상의 성능 을 달성할 목표를 공개했다. 한편 5월에 대통령 명령으로 양자컴퓨터 연구를 위한 민간 합동 협의체를 출범시키기도 했는데, 그 전후로 해서 IBM의 주가는 양자기술 관련 다른 경쟁기업(구글, 인텔, MS 등) 및 시장을 아웃퍼폼하기 시작했다.
ㅇ 상저하고 가운데 정부선택 기술을 기준으로 하는 선별투자 전략.
우리는 내년 증시 반등 시점을 1분기 말~2분기 초 사이로 보고 있다(2023년 전 망시리즈 1 참고). 그전까지는 올해 모멘텀 나타났지만 내년에도 상승 예상되는 헬스케어, 방산, 신재생 업종 중심으로 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견해다. 이후 에는 낙폭이 컸던 기술주 중심의 비중을 확대하는데, 종목 선택시 정부선택 기술 의 익스포저를 고려하는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새로운 기술에 투자한다면, 양자컴퓨터 산업에 관심 가질 필 요가 있으며, 소비자선택 모멘텀이 지연될 것을 고려한다면 메타버스, AR/VR 모멘텀은 지연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 LG화학 : 3Q22 중국 양극재 법인 순이익률 20% -하나
ㅇ 3Q22 중국 Wuxi 양극재 법인(LEYOU) 순이익률 20%
LG화학의 3Q22 사업보고서가 공시되었다. LG화학이 지분을 51% 보유해 연결 반영되는 중국 Wuxi 양극재 법인(법인명 LEYOU NEW ENERGY MATERIALS)의 매출액은 8,632억 원(QoQ +60%, YoY +486%), 순이익은 1,700억원(QoQ +75%, YoY +1,222%)으로 대폭 개선되었다.
3Q22 양극재의 판가 상승이 유의미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해당 법인의 매출액 개선 대부분은 가동률의 대폭 상향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목할 점은 3Q22 중국 양극재 법인의 순이익률이 20%라는 점이다. 참고로, 해당 법인의 순이익률 추이는 1Q22 12% → 2Q22 18% → 3Q22 20%다.
ㅇ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양극재의 이익률
3Q22 경쟁사와의 이익률을 비교해 보자. 중국 양극재 법인의 순이익률이 20%라는 점과 전체 첨단소재 사업부의 영업이익 규모와 Capa 등을 종합해 볼 때, LG화학 전체 양극재 영업이 익률은 20% 내외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3Q22 국내 양극재 경쟁사의 영업이익률이 10% 미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압도적 으로 높은 수준이다. 중국 양극재 법인의 전구체 내재화율이 100%이며, 이에 따라 전사 내재화율 또한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데 따른 영향이다.
ㅇ 양극재에 대해 국내 최대 수준의 Valuation 부여할 필요.
BUY, TP 85만원을 유지한다. LG화학 양극재 사업에 대해 국 내 최대 수준의 Valuation을 부여해야 한다는 기존 의견을 유 지한다. Upstream 확장 의지가 강하며, 이를 실행하기 위한 자본력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KEMCO 및 Li-Cycle 등과의 협력 강화 등이 이를 증명한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LG화학은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4조원 규모의 양극재-전구체-리사 이클 공장을 짓고 LGES-GM JV인 얼티엄셀즈에 양극재를 공급할 계획으로 파악된다.
얼티엄셀즈 1~3공장 Capa가 135GWh로 예상되는 만큼, 필요한 양극재는 NCM 811기준 18~19만톤 수준으로 추정된다. 수조원 단위의 양극재-전구체 -리사이클링 수직계열화 투자를 진행할 수 있을 정도의 자본 력이 지금부터는 진정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 업종 Top Pick 을 유지한다.
■ 삼성SDI : 밸류+수익성+모멘텀 다 갖췄다 -유안타
ㅇ 수익성 위주의 전략은 계속된다.
동사는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진입장벽을 높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에 경쟁사 대비 20% 이상 높은 판가를 유지할 수 있어 이익률도 훨씬 높다. 동사는 3분기 10.5%라는 영업이익률로 수익성 전략을 다시금 입증했으며, 4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Gen 5. 중심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2023년에는 6세대 배터리 Gen 6. 양산을 준비하 고 있다. Gen 5.는 Ni 88%에 Si 중량 7wt%가 적용된 배터리다. 2023년 양산이 시작될 Gen 6.는 Gen 5. 대비 Ni과 Si 중량이 더 높기 때문에 높은 판가로 인한 이익률 상승이 기대된다.
ㅇ 2023년, 높은 이익률 유지+수주 모멘텀 기대
동사는 2023년 매출액 25.3조원(+26% yoy), 영업이익 2.4조원(OPM 9.5%, +24% yoy)으 로 2022년에 이어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미국, 유럽 중심 대중국 제재로 인해 완성차 기 업들의 국내 셀 기업들에 대한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동사는 아직 미국 내 스텔란티스 JV만 진행된 상태지만, 배터리 셀 공급 부족으로 미국 및 유럽 내 완성차 기업들의 접촉이 이어지 고 있다. 이에 2023년에는 높은 이익률뿐 아니라 수주 모멘텀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에코프 로비엠과의 JV, 에코프로의 소재 수직계열화 등을 활용해 탈중국 공급망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투자는 2023년에도 이어질 것이다.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92,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92,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이는 2023년 EBITDA에 EV/EBITDA 멀티플 14배 적용 후, 삼성디스플레이 등 비영업자산에 대 한 장부가치를 더한 것이다.
EV/EBITDA 멀티플은 CATL, LG에너지솔루션 2023년 예상 EV/EBITDA 대비 70% 할인율을 적용한 것이다. 할인율은 Capacity 차이를 반영했다.
동사는 2023년 추가 고객사에 대한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증설 발표도 예상 된다. 따라서 발표 이후, 경쟁사와의 Capacity 감소로 할인율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LS :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강화-NH
[동가격 레벨업, 환율 상승에 주요 자회사 업황 개선 더해지며 LS의 실적모멘텀 지속. 설비증설, JV 설립, 자회사 지분확 대 등 사업포트폴리오와 주주가치 제고 강화 기대. 현 주가는 NAV(순자산가치) 대비 54% 할인]
ㅇ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 강화
- LS는 동가격 레벨업, 환율 상승으로 구리를 주요 원재료로 하는 자회사들의 사업환경이 개선. 여기에 LS전선 전력선 사업 본궤도 진입과 설비 증설, LS MnM(舊LS니꼬동제련) 귀금속 및 부산물 비중확대와 신사업 추진으로 실적모멘 텀 지속 중
- 지난 9월 LS니꼬동제련의 잔여지분 49.9%를 JKJS로부터 취득. LS는 100% 지배주주로 신사업 추진 의사결정 신속 화와 LS니꼬동제련 IPO 가능성 상승 기대. 배당수입 기여도가 가장 큰 LS MnM 지분확대로 배당수입도 2022년 1,208억원에서 2023년 1,936억원으로 레벨업 전망. 이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 강화 기대. 이미 지난 3개월간 자사 주 31만주(0.9%, 192억원) 취득으로 동기간 주가도 시장수익률 19%p 상회.
ㅇ 3분기 Review: LS MnM과 LS 엠트론 호조
- LS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8,587억원(+16% y-y), 1,784억원(+19% y-y)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 환율 상승(+10% q-q, +24% y-y)이 동가격 하락(-6% q-q, -17% y-y)을 상쇄한 가운데, 기간손실 일부 반영 에 불구 제련수수료 상승과 부산물가격 강세로 LS MnM(영업이익 1,569억원, +35% y-y)이 수익성 개선 주도. LS 엠트론도 트랙터 북미시장 및 사출기 고수익 제품 강세로 국내 트랙터 비수기 극복(120억원, 흑전 y-y). LS전선 (571억원, -15% y-y)과 LS I&D(134억원, -19% y-y)는 외형 성장세 유지.
- 4분기에는 동가격 반등, 환율 하락이 엇갈린 가운데 LS MnM 연결인식 시작에 따라 영업이익이 2,223억원으로 대폭 증가 전망(+74% y-y)

■ 에스에프에이 : 나는 평온하다 -DB
ㅇ 3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에스에프에이의 2022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178억원(+6.8%, YoY/ +3.9%, QoQ), 영업이익 464억원(-7.3%, YoY / +11.1%, QoQ)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3분기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수주 공백기 구간에도 상반기 수주 받은 일 반물류와 반도체향 장비의 납품으로 매출액은 성장하였고, 장납기 프로젝트 증가에 따른 단기비용 증가와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파생상품평가손실이 발생하며 영업이익율과 순이익은 다소 부진했다.
3분기 2차전지향 물류장비 및 3D CT 비파괴검사기, AI 외관 검사기 등 대규모 2차전지 장 비 수주로 3분기말 수주 잔고는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된다.
ㅇ 그래도 2차전지로 성장한다:
2022년 에스에프에이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1.73조원(+10.3%), 영업 이익 1,925억원(+1.9%)으로 어려운 글로벌 상황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여전히 디스플레이향 신규 수주가 제한적인 가운데,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고객사 투자 지연의 어려운 상 황에서도 2차전지 장비의 제품 다변화 및 고객 다각화, 그리고 일반물류 장비의 신규수주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2022년 신규 수주에서 2차전지와 일반물류가 70% 수준을 차지하며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립할 전망이다.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원 유지:
동사는 디스플레이 전방산업 투자 축소와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고객사 투자 축소 및 지연 등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차전지 및 일반 물류향 고객 확대 및 장비군 다각화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이미 대규모로 수주 받은 2차전지 장비의 순차적인 매출 인식으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이에 동사에 대 해 매수 추천한다.
■ 영원무역 : 구조적 성장기 - NH
[3분기 OEM과 SCOTT 영업이익률 각각 30%, 14%로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3분기 말 재고 흐름도 긍정적이라, 4분기도 구조적 성장 지속 전망]
ㅇ 과도한 저평가, 밸류에이션 제자리 찾기
- 목표주가 기존 64,000원에서 70,000원으로 9% 상향. Target Multiple(7배) 유지하나, OEM/SCOTT 이익 증대로 2023F EPS +9% 조정했기 때문
- 2023년 OEM 다운 사이클 구간 진입한다고 해도 1) 과거와 달리 SCOTT의 이익 체력이 향상되고 있고, 2) OEM 니트/우븐 제품 mix 개선, 생산공정 효율화, 자체 원단 비중 확대 등 글로벌 동종업계 내 펀더멘털 강화력 가장 돋보임. 현 주가(11/14, 51,300원) 2022E/2023F 4배, 5배로 내년 오더 역신장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밸류에이션. 투자의견 Buy 유지
ㅇ 3Q22 Review - 영업 레버리지 극대화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1,623억원(+46% y-y), 영업이익 2,759억원(+97% y-y)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28% 상회하는 호실적 발표.
- OEM 매출액 7,446억원(+45% y-y), 영업이익 2,221억원(+82% y-y) 기록.
1) 3분기 달러기준 매출 성장률 + 25% y-y로 고마진 F/W(가을∙겨울) 오더 물량이 반영되기 시작했고, 기존 주력 바이어(노스페이스/룰루레몬/파타고 니아)의 물량은 안정적인 상황.
2) 분기 평균 환율 상승(1,340원, +16% y-y)에 따른 원가율 개선도 한몫.
3) 또한, 방글라데시/베트남 로컬 원단 사용 비중 상승 등에 힘입어 영업 레버리지 극대화로 OEM 마진율 30%(+6.1%p y-y)로 역대 최대치 기록. 특히, 3분기 말 기준 재고자산(제품+재공품+원재료)은 3,591억원(-2% q-q)으로 긍 정적인 재고 흐름 보이는 바, 4분기 실적과 오더컷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 판단함
- 브랜드 매출액 4,177억원(+48% y-y), 영업이익 538억원(+194% y-y) 기록. 이 중 SCOTT은 매출액 3,853억 원(+62% y-y)으로 현지 프랑화 기준 매출액 성장률은 +9%대 수준. 3분기 SCOTT 영업이익률은 14%(+7.8%p y-y)로 공급망 차질 개선, 연초 판가 인상(+7%), 높은 정상가 판매율 지속, E-bike 대비 고마진 로드/MTB(산악 자전거) 비중 확대 등이 주효.

■ 한세실업 : 믹스 개선 지속 -NH
ㅇ 3Q22 Review: 고단가 상품군 비중 확대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883억원(+41% y-y), 영업이익 656억원(+266% y-y)으로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를 30% 상회하는 실적 발표.
- OEM(별도) 달러기준 매출 성장률 +24% y-y 기록.
1) 고단가 F/W(가을∙겨울) 물량 반영, 2) 우호적 환율 효과로 총이익률 개선(+4.9%p y-y, +2.2%p q-q)되며 역대 최대 영업이익률 11.1%(+6.8%p y-y) 달성.
금번 분기는 GAP/마트 바이어 대비 고단가 브랜드(칼하트/에어로포스테일/노티카/핑크) 비중이 2%까지 상승하며 이익 개선에 기여함.
- 4분기 달러기준 오더 성장률 -19% 추정. 3분기 말 재고자산이 3,163억원(-22% q-q)인 점으로 보아, 전분기 대 비 부진한 오더 흐름 예상. 2023년 역시 상반기는 다소 부진한 15~20% 역성장 내다봄.
다만, 3분기 누적 외화환산 손익(-404억원) 발생하였으나, 향후 환율 하락 시 세전이익에서 유의미한 증익 예상되어, 2023년 연간 순이익 증익 전망.
- 9월 말 미국 의류 도매 재고율은 2.9로 2020년 3월과 유사한 수준. 전방의 De-stocking으로 내년 오더 보수적 추정(달러기준 -2~3% y-y 역성장)해도 현 주가(11/14, 16,950원) 2023F PER 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없음. 이에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1,000원 유지

■ JYP Ent. 추정이 보수적인 것일까, 아니면 회사가 너무 잘하는 것일까? -하나
ㅇ 실적은 계속 상향 되어서 내년 P/E 22배까지 하락
3분기 고마진 일본 투어 이연을 감안하면 또 한번의 실적 서프 라이즈이며, 4분기 및 2023년 실적 추정도 상향했다. 또한, 내 년에는 4개 그룹의 데뷔를 계획 중인데 모두 흥행에 실패한다는 가정 하에 15%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사업적으로는 이제 막 시작한 JYP 360이 고마진 MD 성장성을 확장시키고 있다. 지속된 고성장에 따른 성장성 둔화 우려는 이들의 성장이 확인 될 2024년 하반기에 해도 충분히 빠르다. 최대 실적과 지속된 EPS 상향에도 내년 기준 예상 P/E 22배에 불과하다. SM과 함께 지속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ㅇ3Q Review: OP 275억원(+51% YoY)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951억원(+66% YoY)/275억원 (+51%)으로 컨센서스(277억원)에 부합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참고로, 니쥬와 스트레이키즈의 일본 투어(합산 약 17만명)가 4분기로 이연 되었다. 앨범은 트와이스/ITZY/엔믹스 등의 컴백으로 약 310만장 판매 및 리퍼블릭 레코즈향 정산 (약 80억원)이 반영되었다.
투어 증가와 JYP 360의 온전한 기 여로 MD(157억원, +469%)도 사상 최대였으며, 비용 측면에 서는 컨텐츠 제작비(268억원, +75%) 증가 및 실적 연동형 상여금(18억원) 등이 반영되었다.
4분기에는 스트레이키즈/ITZY 의 컴백 및 니쥬 아레나/돔 투어 등으로 349억원(+114%)의 사 상 최대 이익을 전망하며, 리퍼블릭 레코즈 정산까지 반영된다면 추가 이익 상향이 나타날 것이다.
ㅇ 이익의 최대 잠재력을 보려면 최소 2년 남았다
데뷔 4년차인 스트레이키즈는 이미 내년 일본 돔과 미국 스타 디움 투어를 발표하며 NEXT BTS가 되어 가고 있으며, 이제 3 년차에 진입하는 니쥬 역시 돔 투어를 발표했다.
ITZY와 엔믹스의 앨범 성장 속도도 가파르다. 여기에 더해 내년 상반기에는 한국/중국 남자, 하반기에는 일본 남자 및 미국 여자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들의 이익 최대 잠재력을 보려면 2024년 은 되야 하는데 아직 스트레이키즈 재계약 전이다.
■ 에스엠 : 내년 실적 컨센서스가 너무 낮은 것이 아닐까 - 하나
ㅇ 당사 추정 기준 2023년 예상 P/E 16배.
2023년 영업이익은 당사와 컨센서스가 약 30%의 괴리가 있 다. 비용 통제와 체질 개선을 통한 영업외적인 실적까지 충분 히 신뢰할 만한 이익이 이어지고 있고, 공시를 통해 라이크 기획 프로듀싱 종료를 발표했음에도 컨센서스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 현 주가는 당사 기준 2023년 예상 P/E 16배도 안되는 수준이기에 JYP와 함께 최선호주로 지속 제시한다.
ㅇ 3Q Review: OP 298억원(+111% YoY)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2,381억원(+65% YoY)/298억원 (+201%, 디어유 실적 제거 후 기준)으로 컨센서스(254억원) 를 상회했다.
부문별로는 별도 영업이익이 271억원(+55%)을 기록했는데, NCT127/에스파 등의 컴백으로 470만장의 앨범 을 판매했으며, SM타운과 NCT의 투어로 콘서트 뿐만 아니라 MD 매출(264억원, +76%)이 크게 증가했다.
자회사 단순 합산기준 영업이익은 30억원(흑전, +98억원)으로 드림메이커 /C&C가 각각 대규모 공연 재개와 광고 프로모션 증가로 28억 원(흑전)/12억원(흑전)을 기록했으며, 키이스트(-9억원)는 <별 들에게 물어봐> 관련 매출/원가만 반영된 후 내년에 이익이 반영된다.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90억원(+80%)으로 NCT의 컴백은 내년 1분기로 미뤄진 것으로 추정되나, 3분기에 미 반 영된 NCT/에스파의 글로벌 음원 매출이 이연 반영되면서 상 쇄할 것이다.
ㅇ 2023년에 기획사 내 실적 성장성이 가장 높다
2023년 예상 영업이익은 1,474억원(+69% YoY)으로 기획사 내 가장 높은 성장을 전망하는데, 1) 라이크기획향 로열티가 250억원 내외 2) 키이스트 약 100억원(드라마 별들에게 물어 봐)와 3) 본업의 투어 재개 및 신인 그룹 데뷔가 반영될 것이다.
투자자들은 라이크기획향 프로듀싱 계약 종료 후 다른 방 식의 비용 지급을 우려하고 있으나, 기존의 내부 인력 중심으로 프로듀싱이 진행될 것이며 (주주 총회를 앞두고)주주들의 요구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기에 분명하고 가시적인 이익 증가 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 BGF리테일 : 대체불가능한식품소비채널로성장중 -메리츠
ㅇ투자포인트 1) 마트의 영역을넘보는편의점
편의점/대형마트 매출액 비중 2010년 25.7%에서 빠르게 성장해 2015년 50.9%, 2022년 누계 87.9% 기록. 편의점 채널이 근린형 오프라인 채널로서의강점에 장보기 역할이 더해진 결과.
ㅇ투자포인트 2) 대체 불가능한 채널로서 소비자 세대 변화에 대응.
편의점 이용 불가능 상황을 가정, 10대~30대의 30% 이상이 대체 채널이 없다고 응답(특히 10대 45.1%). MZ 세대들의 높은 충성도 반증. MZ세대의 식품 소비 문화 대형마트 -> 편의점 이동 중.
ㅇ 투자포인트 3) 런치 플레이션 환경 고마진 식품 믹스 확대 지속.
편의점 방문 구매 목적 식료품 구매 69.5%. 22년 식료품 판매 동향은 간편식류 +32.3%, 과자류 +27.4% 증가. 런치플레이션환경, 즉석섭취 식품의 가격 경쟁력으로 소비자 유입 확대예상.
ㅇ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245,000원으로 분석 개시.
적정주가 산정은 Target PER 18배에 12M Fwd EPS 13,625원 적용 점포 출점 성장률 확대 및 상품군 다변화를 고려 19~22년 PER밴드(15~21배) 평균 적용.
■ CJ 제일제당 3Q22 Review: 해외 가공 식품이 성장을 이어간다 - SK
3Q22 Review 대한통운 제외한 3Q22 매출액 5 조 1,399 억원(+21.7%, YoY), 영업이익 3,867 억원 (+20.0%, YoY).
1) 식품 사업부는 국내 +15.1%, 해외 +22.8% 성장. 해외 중에서는 미 주 지역이 +25.1% 성장하며 부문 성장을 견인했으며, K-food 비중이 높아진 모습. 중국의 경우 전반적인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K-food 커버리지 확대로 +29.2% 성장을 달성한 모습.
2) 바이오는 고수익 제품 중심 사업 운영. 핵산 시장 지배력과 대두유 판가 전이 등이 실적 성장에 기여. 3) F&C 는 사료 판가 인상과 축산 가격 상승으로 매출액 이 전년대비 28.9% 상승.
식품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2.5% 증가. 3분기에 원자재 상승에 따른 마진 압력이 강했던 점 감안하면 선방한 실적이라는 평가.
바이오는 과거 2 년과 다르게 스페셜티 제품의 비중이 3분기에 전분기 대비 하락하지 않으면서 고수익성 제품 비중 유지 의지 확 인. F&C 의 경우 인니 유계가가 전분기 대비 -11% 감소하면서 베트남 돈가 반등에도 영업이익률 2.2%를 기록.
ㅇ 4Q22 전망 및 밸류에이션 : 목표주가 61만원, 매수의견 유지.
4Q22 국내 식품 매출액은 시즈널 영향에 따라 3 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해 외 사업은 기존의 고성장세 유지할 것으로 예상.
바이오 또한 시즈널 영향으로 마진율 10%를 일시적으로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F&C 의 경우 마진율이 3분기 대비 소폭 반등 예상.
2022년 식품(1 조 860 억원) 바이오(1 조 474 억원) 부문 영업가치에 기존 글로벌 평균 EV/EBITDA 멀티플(식품 7배, 바이오 8 배) 적용 후 대한통운 외 CJ제일제당 순차입금 차감해 기업가치 9.2 조원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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